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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억나는 남해 미조 파랑새펜션 ~~~ 1
갈색추억
후기가 많이 늦었지만 추억의 그곳에 다시 가고파 글로 대신해봅니다. 대구에서 조금 멀긴 하지만 가끔 들리는 그곳 파랑새가 어느듯 저희들의 단골펜션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여사장님 모습은 마치 이모 처럼 편안함을 주시고 항상 깨끗하고 정돈 된 펜션 내부는 내집 같이 안락하고 불편함이 없어 좋습니다. 가끔씩 생각치도 못한 먹거리도 공짜로 주시고, 미처 챙기지 못한 양념류를 일일이 챙겨주시는 친절함 으로 감동주시고..... 올해도 2월 말경에 한번 들릴까 계획중에 있습니다....  
사랑스런 파랑새펜션을 소개합니다. 1
타이치
무협지 등장하는 여주인공처럼 절세 미모와 기품, 재치를 갖추시고 인간세 잠시 귀양오신 선녀님 찜쪄먹게 예쁘신 이영미사장님께...! 먼저 친절이라는 말을 단순한 단어로 바꿔버린 표현 못할 깊은 감동을 안겨주신 이영미사장님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일년에 한번하는 큰 행사를 모두가 흡족한 마음을 갖고 귀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진행진의 마음이었습니다. 수원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도착한 작고 귀엽지만 수려한 경관을 지닌 미조리항에 위치한 하얀색...  
가을날의 동화같은 파랑새펜션 1
양지마을
남해 샛프른 물결위로 갈매기 날개짓 하듯 뉘~부르고 미조리 앞바다 파랑생물결은 넘실~실 춤추듯 뉘~쉬어라가 하네 가시는 걸음 고맙다 오시는 걸음 반갑다 여기가 샛푸른 남해바다 미조리라 갈매기 끼룩 끼룩 노래하네 미조리 그곳에 가면 하연벽체 삼각지붕 보여지는 삼층 한옥집~ 샛푸른 바닷길 옆모퉁이에 엄마뱃속같이 포근시 뉘~기다리며 서있고 새푸른바탕색에 노란고흰 파랑새펜션이란 정겨운 글자가 오시는 걸음마다 반갑다 쉬어라가 소리없이 뉘를 부르고 있네 파랑새펜션 소라방에 들었드니~ 넘실~실 춤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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