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잘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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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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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 우연히 방문한 파랑새펜션을 결혼 후 딸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연애할때 생각도 나고, 변함없이 다정한 두분을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녁에 사장님께서 감사히 차려주신 횟감으로 정말 맛있는 저녁이었습니다.
같이 모신 장인장모님께도 사위노릇 한거같아 뿌듯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만 가는 모습들이 서운한데 파랑새만은 6년의 세월이 변함없어 고향을 찾은듯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다음에 다시 꼭 방문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김현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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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발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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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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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10일 바다방에 숙박했던 서울 부부 입니다.
먼저 사장님, 사모님 께서 가족같이 따듯하게 맞이해 주신점 감사 드립니다.
미조항 회가 유명하다 해서 저녁에 회먹으러 나가려고 했는데, 사모님께서
바다에서 막 캐오신 싱싱한 홍합을 손질 하시면서 제눈을 사로 잡으시고,
사장님께서 바다에서 건져오신 통발에 팔딱뛰는 횟감 생선이 많다며, 같이 식사 하시자고 하셔서
제귀를 쫑끗하게 하셨습니다. 초면에 실례인데 그래도 되나 잠깐 고민도 했지만 진심으로 편하게
대해주시는 사모님,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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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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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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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잘계시지요
올 여름은 온가족이 휴가계획이 함께있었는데 거기에 군에있던 녀석까지
휴가에 동참해서 인원이 많았습니다
통영을 돌아 파랑새에 도착하고 2일밤을 자면서 즐겁고 편안하게 잘쉬였다가 왔습니다
저녁에 주신 홍합은 정말싱싱하고 맛있었습니다
주신돔은 먹는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가지고 인천에와서 잘먹었씁니다
통영에서 문어를 사가지고 갔거든요-ㅎ
등대방은 앞뒤로 베란다가 있어서 고기도 구워먹고 즐거웠습니다
참등대방 화장실 문은 잘닫치는데 열릴때 고리가 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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