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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보물 파랑새 펜션 1
이상길
몇 년을 별러 찾아간 남해.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구석 구석 숨어 있는 절경들. 맛깔스런 특산물...보물섬이라는 말 그대로 였습니다. 남해의 끝자락 미조항을 돌아 나타난 예쁜집. 서글서글한 미모의 사모님과 전형적인 경상도 사나이 타입의 아저씨가 반겨 주고... 무엇보다 감탄한 것은 펜션이 아주 깨끗하다는 점이었죠. 잘 치워진 내부, 깨끗한 욕실, 잡냄새 하나 나지 않는 이불, 깨끗한 그릇을 보면 주인 아주머니의 부지런함을 잘 알 수 있지요. 일단 방에 들어서면 깨끗한 실내와 탁 트인...  
수원에서 갔던 현이엄마입니다. 1
현이맘
안녕하세요? 파랑새 사장님! 얼마전에 들렸던 수원에 현이 엄마예요. 예쁜펜션에 너무나 깔끔한 침구와 친절한 여사장님의 배려 덕분에 내집처럼 잘 지내다 왔습니다. 제가 전국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깨끗한 펜션은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담에 저희 이웃들과 함께 갈 예정입니다. 항상 발전 있으시길....  
사장님!! 고백할 게 있어서~~~ 1
짭새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지....많이 망설였습니다. 사실은 양심고백이라고 해야겠습니다. 몇주전에 제가 예약을 했다가 취소를 하고 다른펜션으로 예약을 했는데 잘못알고 파랑새로 입금을 했습니다.(제 여친이 착각을 해서) 어떻게 말씀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는 미안해서 여행이 취소되었다고 했습니다만 사장님께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시고(^.^) 백퍼센트 환불을 다 해주시더군요. (사실을 알고 계신것 같았습니다.) 사장님 정말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어떤분인지 뵙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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