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26일 소라방에 묶었던 가족입니다.

화려하고 제 눈을 사로잡는 곳은 아니었지만 (^^")

그곳에 머무르는 내내 마음이 참 편안하고 여유로움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친절한 펜션이라고 알게 되어

망설임없이 예약을 했었죠^^


담에 꼭 다시 들르겠습니다.

그땐 맛있는거라도 사들고 갈께요^^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갈 수 있는 멋진 곳으로 번창하세요~~


                                                    -부산 기장앞바다에 살면서 거기까지 간 시온이네 올림-
 
그전 홈피에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