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

등대방에 묶었던 부산청년입니다.

퇴실하고 이모님께 인사드릴려고 했더니 어디가셨다고 해서 인사 못드리고 왔습니다.

그날 주신 매운탕과 부침개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이모님의 넉넉한 인심덕분에 마음 편하게 하룻동안 쉴수 있었습니다.

더우신데 고생많이 하시던데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신 이모님 힘내세요!!

담에 꼭 한번 더 찾아 뵙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