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어려운 여행길을 나섰습니다.

몇군데를 거쳐 남해 파랑새펜션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펜션도 깨끗하고 전망도 좋고 특히 주인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

그날 사오신 싱싱한 갈치를 구워 먹으라며 세토막이나 주셨는데 그 맛이 얼마나 맛있던지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고 뒷날 인사 드릴려고 했는데 안계셔서 그냥 왔습니다.

이쁜 사장님!

감사했구요 펜션사업 번창하시고 담에 꼭 한번 더 들릴께요